‘삼시세끼’ 윤계상이 19금 만화책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이 만재도를 방문한 윤계상에게 만화책을 건넸다.
이날 손호준은 처음 방문한 윤계상이 뻘줌해 하자 조심스럽게 만화책을 쥐어줬다.
윤계상은 곧 만화책을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이를 본 나영석PD는 “백수 같지 않냐”며 “부잣집 백수 같다”고 윤계상을 놀렸다.
이에 설거지를 하고 있던 유해진이 “잘못 자란 애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tvN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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