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의 험난한 만재도 생활이 시작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윤계상이 유해진에게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방법을 배웠다.
이날 윤계상은 손호준의 “만재도 주민 같다”는 말에 힘입어 아궁이 불 때우기에 도전했다.
윤계상은 열심히 했지만 방법이 틀렸는지 유해진이 나와 시범을 보였다. 유해진은 “어깨는 쓰는 게 아니다. 손목의 스냅이 중요하다”며 윤계상을 진지하게 가르쳤다.
그러나 윤계상의 방식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너와 나는 바람소리부터가 다르다”고 말한 뒤 몇 번의 시범을 더 보였다가, 끝내 “아니야, 아니야”라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tvN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