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5℃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우현, 2015년 노을이로 깜짝 등장··김주혁 “점점 늙어”

[응답하라1988] 우현, 2015년 노을이로 깜짝 등장··김주혁 “점점 늙어”

등록 2015.11.28 21:35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tvN '응답하라1988'사진=tvN '응답하라1988'


'응답하라1988' 우현이 2015년 노을이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8회에서는 성노을(최성원 분)의 마흔 네살 모습으로 우현이 등장했다.

이날 우현은 2015년 노을이로 등장했다. 우현은 성덕선(이미연 분)과 덕선남편(김주현 분)의 집에 들어섰다.

이 때 노을이는 덕선에세 발에 입은 상처를 보여주며 "야구하다 다친 것 같다"라고 징징거렸고, 이에 덕선은 발끈하며 "누가 그랬냐. 앞장서라"라며 일어섰다.

그러나 노을은 "나도 내년에는 마흔 넷이거든요. 누나는 여전히 이렇게 하나도 안변했냐"라며 미소지었다.

이에 덕선남편은 "너는 어떻게 점점 더 늙냐. 이제야 제 나이로 보이는구만. 나 얘한테 말 놓는데 10년 걸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을 담았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