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12월 3일 쇼케이스 개최···신곡 무대 최초 공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녀시대-태티서가 12월 3일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X-Mas Special ‘Dear Santa’’를 개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녀시대-태티서는 이날 무대에서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타이틀 곡 ‘Dear Santa’를 비롯해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들도 들려줄 계획이어서, 소녀시대-태티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특별 초대,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태티서와 팬들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쇼케이스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늘(30일) 오후 7시 소녀시대-태티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Dear Santa’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소녀시대-태티서의 새로운 음악과 뮤직비디오의 일부가 담긴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게다가 소녀시대-태티서는 12월 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Dear Santa’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도 완벽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 ‘Dear Santa’는 12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오프라인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