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자 MC들이 김광규의 외모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 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녹화당일 김광규는 칭찬 섞인 첫인상 문자들에 쑥스러움을 표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시청자 MC들은 김광규에게 ‘머리 숱 없는 손연재’, ‘눈웃음이 되게 사랑스럽네요’, ‘보조개 미남’ 등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김광규를 보고 힐링이 됐다고 밝힌 한 시청자 MC는 뚜렷한 개인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광규 같은 스타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저 남자답게 생긴 사람 좋아해요. 광규 배우님은 너무 예쁘게 생기셨어요”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최근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포맷을 전환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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