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4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박진영 “이번 앨범 제일 야해···침대 삐걱 거리는 소리 넣었다”

[힐링캠프] 박진영 “이번 앨범 제일 야해···침대 삐걱 거리는 소리 넣었다”

등록 2015.11.24 00:22

김아름

  기자

공유

'힐링캠프'./사진=SBS 화면 캡쳐'힐링캠프'./사진=SBS 화면 캡쳐


‘힐링캠프’ 박진영이 발매할 새 앨범이 “제일 야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MC 김제동은 박진영에게 “야한 노래에 관련된 건 다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나는 로맨틱한 야함을 좋아한다. 영화의 야한 장면은 야한데, 야동은 안 야하다”며 “이번 앨범이 제일 야한 것 같다. 침대 삐걱 거리는 소리를 넣어서 만든 곡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제동은 이런 박진영의 돌발 토크에 수위 조절로 인해 당혹스러워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박진영은 “로맨틱한 순간을 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