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과 함께한 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이경은 얼마 전 자신의 SNS에 “혜정아 우리 닮았..미안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이경은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조혜정과 상큼한 투샷을 보이는가 하면, 머리카락으로 장난치는 조혜정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지난 25일 종영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서 각각 최훈 역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하차를 확정지은 이이경은 29일 방송분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이경은 오늘(30일) SNS를 통해 ‘진짜 사나이’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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