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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타 진관희, 장백지와 스캔들 언급 “뜻밖의 사고”

홍콩스타 진관희, 장백지와 스캔들 언급 “뜻밖의 사고”

등록 2015.12.01 08:44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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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사진 = ‘촉수가급’진관희. 사진 = ‘촉수가급’


진관희가 중국배우 장백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중국 언론 매체 텐센트신문은 1일 진관희가 2008년 일어난 장백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파문 당시 진관희는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계 은퇴 계획을 전하며 의류 브랜드 사업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진관희는 최근 다큐멘터리 ‘촉수가급’에서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진관희는 “뜻밖의 사고였다”라며 덤덤하게 생각을 밝혔다.

‘촉수가급’에서 진관희는 2008년 당시 파문이 일어난 사진과 직접 마주했다. 몇 해가 지나 온 지금 진관희는 “만약 시간을 되돌린다면 어떤 것이 변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진관희는 “나는 변한 것이 없을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내 뜻과 상관없이 우연치 않게 일어난 사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진관희는 그동안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크고 작은 스캔들에 휘말려왔으며, 2008년 에는 장백지와 찍은 음란 사진이 유출돼 논란을 일으켰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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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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