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2월 중 기아자동차를 출고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승용 전 차종(K9, 택시 제외) 및 쏘울, 카렌스를 12월에 구매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연식보상 특별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은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경과한 차량(택시, 대형 상용 제외)을 보유한 고객에게 기아자동차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식 보상 특별지원은 14일 전까지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개인고객에게 20만원, 15~22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기아자동차가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어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이 차량 구입으로 인해 느끼게 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모닝, K5, K7, K7 하이브리드 700h 등의 차종을 이 달에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1.5%의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
특히 기아차는 올해까지만 적용되는 개소세 30% 인하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차종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기본 할인을 제공하는 등 연중 최고의 판매 조건을 운영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편 전시장·온라인·모바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커플 호주 여행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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