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3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허이재가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져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접수했으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허이재는 2011년 7세 연상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으며, 사이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24세의 나이로 결혼을 발표한 허이재는 최근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주연을 맡으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허이재는 '궁',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등에 출연했으며, 이승우는 에이프리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