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협의 이혼했다.
25일 오전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정찬이 부인과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한다”며 “지난주 금요일 원만하게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이데일리는 정찬이 지난 20일 아내 김모 씨와 이혼을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자녀의 양육권은 아내인 김 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2012년 1월 7세 연하 김 씨와 결혼한 정찬 슬하에 딸과 아들이 있다.
한편 정찬은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 창이다. 하희라 강민경과 호흡을 맞췄으며 12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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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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