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해 5월 개관한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누적 방문 고객이 지난 2일 기준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으로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 작품, 현대자동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새로운 고객응대 서비스 등이 함께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개관 후 1년 6개월만에 20만명의 고객들이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다녀가며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누적 방문객 20만명 돌파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현대자동차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명소이자 고객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증거”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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