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현장] 태티서 티파니 “포근하고 편안한 태티서로 다가가고 싶었다”

소녀시대-태티서 ‘Dear Santa’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티파니가 새 앨범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태티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 발매 기념 쇼케이스 ‘X-Mas Special 'Dear Santa'’가 개최됐다.

이날 티파니는 “올 2월 달부터 이 앨범을 계획했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그 시기가 왔을 때, 여러 가지 콘셉트를 떠올렸다”며 “첫 번째 공개된 티저 사진이 밝고 포근한 니트 입은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만큼은 편안하고 따뜻한 태티서로 다가가고 싶었다. 감성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태티서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디어 산타’를 공개하고, 같은날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디어 산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