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에서 개성 넘치는 4차원 매력을 선보였던 그룹 갓세븐 잭슨이 김성주로부터 MC 진행법을 전수받았다.
최근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를 맡게 된 잭슨. 이어 잭슨은 6일 방송된 JTBC ‘현생 인류 보고서 ? 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에서 진행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결하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김성주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은 김성주의 핵심 진행 비법 3가지를 전수받은 후 진행법을 연습하며 지나가던 사람들을 놀라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잭슨은 김성주의 주옥같은 명강의에 “녹화하다가 쉬는 시간에 막히면 전화하겠다”라며 연락처를 물어 김성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이날 ‘타인의 취향’에서는 김성주에게 MC 진행법을 전수받은 잭슨 외에도 점술가를 찾아갔다가 굴욕을 당한 유병재와 서울 패션 위크에서 우여곡절 끝에 패션쇼에 오른 스테파니 리,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소탈한 반전 취향이 눈길을 끌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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