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최고의 연인' 첫 방을 독려했다.
7일 첫 방송 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서 피말숙 역을 맡은 김서라가 웃음 가득한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화사한 미소를 띈 채 첫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본을 든 채 상큼한 눈웃음으로 첫 방송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보여주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김서라는 최규찬(이창훈 분)과 나보배(하희라 분)의 사랑에 방해공작을 펼치는 귀여운 훼방꾼 피말숙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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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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