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리즈미모를 갱신중인 이종석이 강추위에도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나섰다.
최근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 이종석은 화사한 파스텔톤 핑크 맨투맨과 긴 롱코트로 패셔너블한 모습. 더불어 쉬는 동안 더욱 훤칠해진 우월 비율을 자랑, 마치 출퇴근길을 런웨이로 착각케 만드는 동시에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는 지난 5일 서울 대학로에서 포착된 이종석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 락앤락 한중 팬사인회를 위해 대학로의 락앤락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의 방문 소식에 대학로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날 이종석은 자신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팬들과 추운 날씨에 찾아준 국내 팬들의 불편함이 없을지 걱정하는 모습은 물론 사인회가 시작되자 팬들을 위해 눈 하나하나 맞춰주며 포옹, 손깍지 등 마음을 담아 팬서비스를 해주어 팬바보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훈훈한 이종석’, ‘이날 대학로 완젼 후끈! 멀리서 봤는데 이종석 실물 대박!’, ‘차기작 검토하는 중이라던데 근황 모습 훈훈하네’, ‘핑크에 롱코트 이종석이라니! 비율 대박. 대학로에 있었던 사람들 좋았겠다’, ‘팬사인회 하는 모습 봤는데 진짜 눈에서 꿀떨어지더라’, ‘원래 시간보다 훨씬 길게 했다던데 팬서비스 대박’, ‘빨리 좋은 작품으로 돌아왔으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8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15 한국문화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임명식에 참석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관련태그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