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지난 9월 진행된 한화메뉴대전(F&B Competition)의 대상을 수상한 해운대 티볼리의 ‘가자미 기장 미역국’과 특별상인 대천 파로스의 ‘세모와각탕’을 맛볼 수 있는 ‘Chef’s Choice’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경주와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와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객실 1실과 메뉴대전 수상작 중식 또는 석식 2인을 포함하고 있으며 11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용기간은 13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주중 (일~목요일)이며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예매 시에는 5000원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또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해운대 티볼리, 휘닉스파크에서는 2016년 2월 9일까지 가자미 기장 미역국과 세모와각탕 메뉴를 선보이며 ‘따끈한 국물 한 숟갈’ 이벤트도 이어진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현장 추첨용 포춘쿠키이 주어지며 추첨 결과에 따라 기장 미역과 기장 멸치 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메뉴 판매량의 10%는 취약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리조트 블로그는 겨울 건강 비법을 공유하는 ‘든든한 건강 한 숟갈’ 이벤트도 온라인에서 전개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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