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가 '히든싱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신지 편에 출연해 뛰어난 모창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은 앤씨아가 본인의 SNS에 인증샷과 함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앤씨아는 “신지언니랑 같이 노래할 수 있어서 진짜 즐거웠다. 일단 대선배님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욕심을 없애줘서 더 즐길 수 있었다. 연습하면서 언니랑 목소리 외에 다른 것도 비슷하다는 걸 느끼게 돼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히든싱어'를 촬영하며 코요태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앤씨아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히든싱어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앤씨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숨겨두었던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데뷔 초기의 신지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15년 음반활동으로 바쁜 한해를 보낸 앤씨아는 2016년에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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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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