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웨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신규 디바이스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화웨이 스마트폰을 체험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딩넝 한국화웨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화웨이가 설립된지 30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기술력에 자신감이 있다”, 화웨이는 직원 평균 나이가 31세인 젊은 기업임을 강조하며 “풍부한 경험은 없을 수 있어도 학습태도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매출 485억달러(50조원)를 올린 세계적인 통신장비회사로 전직원 17만명 중 45%인 7만6000여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세계 최다 특허 출원기업(3442건)이란 타이틀도 얻은 바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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