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삼다수 5+1’ 이벤트 실시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와 함께 ‘제주삼다수 5+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제주개발공사 창립 20주년과 제주 삼다수 61억병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제주삼다수 2리터 6개가 들어있는 포장팩을 5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는 전국 모든 삼다수 취급점에서 실시되며 행사 기간은 12월 말까지로 별도 인쇄된 6입팩 500만팩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3월 출시된 이후 17년 동안 먹는샘물 시장 1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