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페이가 후배들을 혼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아나운서 김경란, 그룹 미쓰에이의 페이, 피아니스트 진보라,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데뷔 6년차에 접어든 페이는 “이제는 인사를 받아야 되는 입장이 됐다”고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인지했다.
이어 후배들이 인사를 잘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너무 많아서 잘 모른다”며 인사를 잘 하지 않는 후배들을 혼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페이는 “그날 그 사람이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말해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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