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경란이 3년 만에 KBS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아나운서 김경란, 그룹 미쓰에이의 페이, 피아니스트 진보라,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김경란에게 “3년 만에 손님으로 온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김경란은 “예전에는 사원증을 깜빡했어도 인사만 잘 하면 그냥 들어갔는데 지금은 건물에 들어갈 때 눈치를 보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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