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김영철이 임진각 데이트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김영철,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김용건과 김영철은 임진각 데이트에 나섰다. 바람개비 동산에 들른 두 사람은 셀카를 촬영해 SNS에 올렸다. 김용건과 김영철은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장어구이 저녁식사를 즐겼다. 식사에 앞서 김용건은 SNS를 들여다보며 팔로워 수를 점검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SNS에 대한 조언을 건네며 대부님 김용건의 활발한 SNS 활동을 독려했다. 김영철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오늘 하루 부자가 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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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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