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엘사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김영철,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전현무는 전현무 달력 만들기에 나섰다. 홀로 사진 작업을 하던 전현무는 친한 사진작가에게 SOS를 요청했고 작가가 카페에 도착했다.
남은 것은 1월. 전현무는 1월 콘셉트로 눈의여왕 엘사를 준비했다. 의상과 가발을 준비한 전현무는 엘사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현무는 야외에서 눈을 뿌리며 촬영을 이어갔고, 이후 완성된 사진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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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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