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무성이 김선영에게 약을 사다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봉황당 최무성(최무성 분)이 감기에 걸린 김선영(김선영 분)에게 약을 줬다.
이날 김선영은 딸 진주(김설 분)를 맡기기 위해 봉황당으로 향했다. 최무성은 김선영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말했고, 김선영은 며칠전부터 괴롭히는 감기 증세로 코를 훌쩍였다.
이후 최무성은 김선영에게 “내 것 사면서 니 것도 좀 샀다”고 무심한듯 약을 건넸다. 이에 김선영은 “잘 먹을게요”라며 감격했고, 최무성은 쌍화탕 뚜껑을 대신 따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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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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