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요리 대결에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57회에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대결 시작 전 최현석은 “방송한지 1년이 지났는데 오랜만에 두근두근 거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 역시 “평상시보다 긴장이 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들이 가득했던 만큼, 좋은 재료가 두 사람의 손에서 각기 어떤 다른 요리로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본 샘 킴은 “20~30만원을 측정해야 하는 요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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