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84㎡↓ 중소형 단지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가 내년 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45번지에 지하 1층~지상 16~26층 4개동 총 454세대로 전용면적 59㎡~136㎡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4가구, 70㎡ 90가구, 84㎡ 85가구, 91㎡ 3가구, 111㎡ 1가구, 136㎡ 1가구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천안시 쌍용동에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양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된 평면 및 수납특화를 내세운 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는 서울과 아산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나사렛대)역의 초역세권 입지다. 천안의 시내 주요부를 관통하는 충무로와 불당대로, 서부대로에 인접해 있고, 남부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연결되는 1번국도 이용이 편리하다.
KTX천안아산역이 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하는 등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1km 이내에 근접한 천안의 중심생활 특구로서 아산신도시까지도 10분 내에 접근 가능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천안시청, 충무병원, 순천향대병원, 천안컨벤션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다.
사업지 인근에 수곡·쌍정·월봉초교, 신방·쌍용중, 천안고·쌍용고 등 천안의 명문학군을 보유하고 있다. 월봉산, 일봉산, 봉서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전체 대지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조경녹지로 채운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마련된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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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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