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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내려놓고 과감·거칠게 연기했다”

[잡아야산다] 한상혁 “내려놓고 과감·거칠게 연기했다”

등록 2015.12.16 13:1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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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잡아야 산다’ 제작보고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영화 ‘잡아야 산다’ 제작보고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그룹 빅스 한상혁이 촬영 고충을 전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오인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상혁은 촬영 고충을 묻는 질문에 "꽃고딩 4인방 중에서 선배님 두 분과 가장 맞닥뜨리는 씬이 많아서 걱정도 많이 했다"라고 답했다.

한상혁은 "이래도 되나 싶었다. 선배님께서도 편하게 하라고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내려놓고 과감하게 거칠게 했다"라고 말했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츨불허 추격전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 '잡아야 산다'는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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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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