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로맨틱 코미디를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허지웅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올해 최고의 영화와 최악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두 사람이 로맨틱코미디를 보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훈은 “이제 로맨틱 코미디가 재미가 없다”며 “더 이상 내 인생에 로맨틱 코미디가 없을 거라고 확신한 순간부터 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남이 성공하는 연애이야기를 극장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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