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AOA 찬미가 미용실을 운영하는 엄마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4회에서는 찬미가 엄마를 데리고 평소 다니는 미용실로 향했다.
이날 찬미는 엄마에게 네일아트를 받을 것을 권했다. 찬미는 “엄마 손톱을 보면 안쓰럽고 항상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다.
찬미의 엄마는 직업상 늘 손톱이 염색약으로 까맣게 물들여져 있었던 것.
찬미는 이어 “엄마도 손톱이 까매지는 걸 신경 쓴다. 일 끝나고 항상 손톱을 칠하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바친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M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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