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가위질을 배웠다.
26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 1회에서는 임권택-권현상, 강지섭, 찬미, 김태원이 등장해 부모님의 일터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미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로 향해 보조를 자처했다. 이후 찬미 어머니는 커트를 해볼 것을 권유했고, 부탁한 손님은 5천원에 이발을 허락했다.
이후 긴장한 찬미는 어머니께 속성으로 이발을 배웠다. 종이로 커트 연습을 하며 찬미를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았고, 어색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했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마쳐온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출우돌 겪게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추석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아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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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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