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이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김영철,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황치열은 구미 집을 찾아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황치열은 팬들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뿌듯해했다.
황치열이 건넨 커플목도리 선물에 부모님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황치열은 본인이 표지 모델을 장식한 잡지를 선물했고, 황치열의 모친은 "어쩌면 이렇게 잘 생겼냐"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서울로 올라갈 짐을 꾸리던 황치열은 "아버지께 인정받기까지 20년이 걸렸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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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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