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자바디 차관은 “이란의 정책상 남아프리카공화국 자회사 셰브론남아공유한회사(CSAPL)에 원유를 수출하는 데에 아무런 금지 조항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란은 시오니즘 정권(이스라엘)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나라에 원유를 판매가히 위한 수송·저장·항만 같은 모든 준비가 됐다”고 주장했다.
자바디 차관은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의 고위 임원(전무급)을 겸직하고 있다.
한편 이란의 일일 산유량은 280만 배럴 수준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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