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 ‘강남 20분대 생활권’
용인 성복동 내에서 보기 드문 20평형대 소형아파트 물량으로 눈길을 끈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모델하우스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한국토지신탁이 밝혔다.
‘용인 성복동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68-10번지에 드러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69㎡ 21가구 ▲75㎡ 21가구 ▲84A~F㎡ 130가구 ▲112㎡ 1가구 ▲118㎡ 1가구 등 총 174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성복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성복천 수변산책로 바로 옆에 있다.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강남까지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하고 수원역으로 통하는 43번 국도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2016년 2월에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다. 단지 반경 1km내에는 효자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성복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약 8개 있다.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죽전 신세계백화점 등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성복천 수변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좋고, 대형공원인 정평공원과 수지생태공원도 가깝다. 또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해 주말에 가까운 나들이를 하러 가기에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성복천 조망이 가능한 고급 커뮤니티시설들과 주민 휴식공간을 비롯해 단지 내 원스톱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쇼핑 근린생활시설들이 들어선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단지 내에는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더불어 관리비를 줄여주는 에너지절약 시스템이 설치되고, 가전기구 빌트인 시공, 알파룸과 드레스룸(일부가구 제외) 등 혁신설계 도입이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에 이어 24일 2순위 청약 접수, 31일 당첨자 발표, 1월 5일~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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