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과 김풍이 2015년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58회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녹화당일 최정윤이 선정한 ‘남편의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김풍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풍은 요리를 하면서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유리멘탈’인 샘킴을 교란시키기 위해 정신없이 춤을 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두 사람은 그동안 총 6번의 대결에서 각자 3승 씩 챙기며 동률을 이루고 있는 상황. 이에 2015년 마지막 맞대결을 펼칠 두 사람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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