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유승옥이 성공적인 연극 데뷔 무대를 가졌다.
유승옥은 지난 10월부터 대학로에서 공연을 펼쳐온 연극 ‘연애의 정석’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공연 뒤 포토타임에서 유승옥은 “첫 공연이라 무척 긴장했는데 관객 여러분들의 호응이 좋아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옥은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승옥은 현재 12월30일 첫 공연을 선보일 정주호 역의 배우 백성현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유승옥이 출연하는 ‘연애의 정석’은 내년 2월까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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