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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유승옥·김희정, 인어삼총사 결성··· 수영복 몸매 공개 (정글의법칙)

이미도·유승옥·김희정, 인어삼총사 결성··· 수영복 몸매 공개 (정글의법칙)

등록 2015.10.30 23:27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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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이미도-유승옥-김희정이 카리브해에서 인어삼총사를 결성했다. / 사진 = SBSSBS ‘정글의 법칙’ 이미도-유승옥-김희정이 카리브해에서 인어삼총사를 결성했다. / 사진 = SBS


SBS ‘정글의 법칙’ 이미도-유승옥-김희정이 카리브해에서 인어삼총사를 결성, 환상적인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최초로 세 명의 여자 멤버가 출연, 나무타기부터 불 피우기까지 남자멤버들 못지않은 생존력을 자랑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일명 ‘정글 미녀삼총사’ 이미도, 유승옥, 김희정이 이번에는 바다사냥에서 제대로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병만족은 사냥을 위해 카리브 해를 탐사하기로 결정하고 전원 바다로 출격했다. 특히 신입 남자 멤버 고주원은 최첨단 잠수 장비까지 선보이며 자신감을 보였고, 뒤를 이어 ‘정글 미녀 삼총사’ 이미도, 유승옥, 김희정은 수영복으로만 갈아입은 채 환상의 몸매를 선보이며 따라나섰다.

그런데 오히려 실력 발휘를 한 건 정글 미녀삼총사였다. 남자 멤버들이 거친 바다에서 버티지 못하고 이른 포기를 선언하며 배에 오른 데에 반해, 여자 멤버들은 마치 인어처럼 바다 속을 누비며 몸매와 더불어 훌륭한 사냥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한 번도 수영을 배워본 적이 없다는 유승옥은 초반엔 잠수를 어려워하며 실패했지만, 병만 족장의 일대일 즉석 강습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며 스스로 사냥에 성공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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