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사업 협력 강화와 재무 안정성 확대될 듯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으로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과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이번 처분을 결정했다.
또 자기주식 1만 4052주 매각 시 약 323억원의 현금 유입이 예상되며 이는 롯데제과의 재무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 양사의 사업 협력이 가시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본롯데는 지난 9일 롯데제과와의 사업 협력 강화와 시너지 효과 제고를 목적으로 롯데제과 주식 11만2775주(7.9%)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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