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최일화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김영호(소지섭 분)가 김성철(최일화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는 성철 앞에 찾아가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에 성철은 “일어나라. 잘못될까봐 회처리 한 번 안 때린 다리다”라며 “빨리 강해져라. 니 자리 지켜내. 시간이 얼마 없을지도 모른다”며 부정을 드러냈다.
이어 “61주년 취임식까지만 조용히 지내라”고 조언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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