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을 통해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셀프 인테리어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김영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방을 공개한다.
녹화당일 방을 점검하던 MC들은 김영희의 개그 아이디어 노트부터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전성기 시절 물건들을 발견하고는 “아이디어 보고(寶庫)다” “인생 박물관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영희의 방을 통해 무명시절 반지하에 살던 때부터 대세 개그우먼으로 우뚝 선 현재까지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영희는 “방 안의 물건들을 하나도 버리지 말아달라”고 특별 주문 해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방을 재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헌집새집’은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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