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헌집새집’ 첫방송이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시청률이 2.4%(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 방을 옮겨와 각각 팀을 이룬 디자이너들이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면서 대결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구라와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준하와 건축가 박성준, 방송인 홍석천과 디자이너 황재근, 개그맨 허경환과 디자이너 김도현, 가수 정준영과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이 각각 팀을 이뤄 시청자에게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JTBC ‘헌집새집’의 첫회 방송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50대의 시청률이 1.8%로 가장 높고, 여자40대 1.6%, 여자30대 1.5%의 순이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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