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강민호가 허각 콘서트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오늘(22일) 정오 허각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야구선수 강민호가 허각의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정한 블랙 정장을 입고 "D-2"라고 크게 적어 허각 콘서트의 임박을 알리며 그 아래 "To. 내친구~ 언제나 화이팅!"이라며 응원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두 사람은 한 스포츠 행사장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최근 허각은 강민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의리를 과시하기도 해 이번 강민호의 허각 콘서트 응원은 그들의 우정을 더 빛나게 했다.
콘서트 일주일 전부터 허각 콘서트 디데이를 알리는 이벤트에 비투비, B.A.P, 김민재, EXID, 장도연&박나래 등 많은 지인들이 참여하여 허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어 허각의 다양한 인맥까지 볼 수 있게 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허각의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오는 24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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