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내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576-2 일원에 ‘e편한세상 천안부성’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 동 전용 59·72㎡ 총 60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가구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천안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이 단지는 사업지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에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이 자리해 대학 내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이용하기도 쉽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는 약 3km 떨어져 있어 광역도로망 이용이 쉽다. 여기에 1호선 직산역과 두정역이 약 2k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메가마트, 농수산물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1km 내에 있다.
전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하는 ‘e편한세상 천안부성’은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거리를 통한 가구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bay 설계를 적용(일부가구 제외)하여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보다 넓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다. 도서관, GX룸, 피트니스센터,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구비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파워와 천안 북부권의 대규모 택지조성사업 등이 이뤄지면서 투자가치를 높게 보는 분들의 전화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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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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