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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 4040억 규모 계약해지 소식에 급락

[특징주]오성엘에스티, 4040억 규모 계약해지 소식에 급락

등록 2015.12.23 09:14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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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가 4000억원이 넘는 공급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성엘에스티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05원(11.67%) 내린 795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전날 오성엘에스티는 신성솔라에너지 외 4개사와 체결한 태양전지용 실리콘웨이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한편 해지금액은 4040억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대비 3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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