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송년회, 회식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 모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말을 기념하는 크고 작은 모임을 위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주류와 그에 어울리는 찰떡궁합 메뉴를 제공한다. 포천에서 직거개로 가져오는 포천 생막걸리와 맥주, 스파클링 와인 등을 판매하며, 막걸리 2병 주문 시에는 해물부추전을, 맥주 2병 주문 시에는 간장 닭날개구이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연말 약속이 꽃피는 12월 말인 23일부터 소래포구역점, 현대아울렛 가산점, 세이브존 화정점, 홍대점 4개점에서만 진행된다. 그 외에 이벤트 매장에서는 제외됐으나 사당점, 청량리역점, 장안점, 롯데 관악점에서도 특별 주류 메뉴인 막걸리와 스파클링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풀잎채는 남녀노소 모두 입맛에 잘 맞는 100여 가지의 다양한 한식 메뉴를 고급스럽고 깔끔한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모임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주류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주류를 즐기는 단체일 경우 보다 경제적으로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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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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