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산타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극본 손영목, 차이영) 촬영장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태프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지난 주말, MBC ‘화려한 유혹’ 야외 촬영장에는 주인공 신은수 역의 최강희가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가을부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스탭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오엘리의 화장품 100여 세트를 선물한 것.
또한 최강희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 휴식 시간까지 반납하며 직접 선물을 전달한 것은 물론, 스탭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편 석현(정진영 분)과의 결혼으로 일주(차예련 분)와 그 주변 인물들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은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MBC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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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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