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방지용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전산원장에 등록돼 있는 고객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해 변환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고객 주민번호등록번호 등 실명의 암호화 작업은 해커가 불법적으로 유출한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신한은행의 암호화 작업은 지난 2014년 3월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 종합대책’ 이후 주민번호 등 고객 정보 암호화 보관 필요성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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