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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 영화 ‘내부자들’ 보고 한 말이...

홍준표 경남지사 영화 ‘내부자들’ 보고 한 말이...

등록 2015.12.30 20:08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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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의 영화 ‘내부자들’ 감상평이 화제다.

홍 지사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내부자들’에 대한 감상평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홍 지는 “지난 주말 내부자들이란 영화를 관람했다”고 운을 뗀 뒤 영화 ‘베테랑’고 비교했다.

그는 “지난번 ‘베테랑’과 같은 포멧으로 만든영화인데 ‘베테랑’은 재벌혐오를 배경으로 소시민 출신인 하급경찰이 통쾌하게 재벌가를 단죄함으로써 서민들에게 대리만족을 준 반면에 ‘내부자들’은 한술 더 떠 재벌혐오에 정치혐오, 검찰혐오, 언론혐오까지 보태 한국사회 리더그룹들을 모두 파렴치한으로 만든 그런 영화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영화의 소재가 성역이 없는 지금 장르의 다양성으로 한국영화가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것은 반가운 일이나 좀더 밝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는 영화는 없을까요?”라는 말로 여운을 남겼다.

박종준 기자 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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