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하희라 등 ‘최고의 연인’ 출연진이 새해맞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 정찬, 강민경, 강태오는 각자 자필로 작성한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카드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하희라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2016년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시청자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강민경 역시 시청자를 ‘하트’로 표현하며 애교 있게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정찬과 강태오는 “2016년 멋진 일들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라며 힘차게 2016년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
제작진은 “연말연시에도 쉴 새 없이 바쁘게 촬영이 진행되지만 배우, 스탭 모두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 차 있어 힘든 기색조차 없다. 이 에너지를 새해까지 이어받아 최! 고의 드라마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린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담는 드라마로 월~금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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