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5℃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강민경 부친,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소속사 “입장 밝히기 어려워”

강민경 부친,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소속사 “입장 밝히기 어려워”

등록 2016.01.04 15:41

김아름

  기자

공유

강민경 / 사진=MBC강민경 / 사진=MBC


여성 그룹 다비치 강민경의 부친이 수억원대 사기와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강민경 소속사 CJ E&M 측은 4일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소속 연예인 가족의 개인 일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며 “사건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파악 중이지만 추후에도 공식 입장을 따로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은 A 종교재단을 속여 수억원대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이 돈을 자신의 회사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